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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빗길에 맨홀 위에서 슬립할 뻔한 위험 구간 제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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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 진짜 무식하게 쏟아진다. 장마라 그런지 습도도 높고 우비 입고 달리면 몸이 천근만근이다. 이런 날은 평소보다 시야도 안 나오고 바닥도 훨씬 미끄러워서 진짜 긴장해야 한다. 아까 사하 쪽 급경사 내리막 지나는데 물 고여 있는 구간 있다. 거기 맨홀 뚜껑 지나가다가 슬립할 뻔한 놈 하나 봤다. 비 오는 날 맨홀이나 차선 페인트 선은 그냥 얼음판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오늘처럼 폭우 쏟아질 때는 수막현상 때문에 제동 거리도 훨씬 길어지는데, 거기서 무리하게 속도 내는 건 진짜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돈 몇 천 원 더 벌겠다고 빗길에 냅다 쏘지 마라. 나도 예전에 옆에서 동료가 한순간의 방심으로 크게 다치는 거 똑똑히 봤다. 사고 한 번 나면 그동안 번 거 다 날아가고 몸만 고생한다.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안전하게 타라.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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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노원터줏대감 7. 4.
아찔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Lv.2 칼치기절대금지 7. 4.
넵 맞습니다
Lv.3 인천앞바다 7. 4.
다들 고생 많으십니다
Lv.3 비오면쉬는편 7. 4.
글 잘 보고 갑니다
Lv.2 칼치기절대금지 7. 4.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Lv.1 오토바이여신 7. 4.
항상 화이팅입니다
Lv.2 칼치기절대금지 7. 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Lv.1 야간배달러 7. 4.
오 정보 감사합니다
Lv.2 칼치기절대금지 7. 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Lv.2 부산갈매기 7. 4.
저장해둘게요
Lv.2 칼치기절대금지 7. 4.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