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단가 좀 높다고 무식하게 몸 갈아 넣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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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마철이라 습도도 높고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그런지, 단가 좀 올라갔다고 무식하게 달리는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띈다. 솔직히 이 시즌에 할증 붙어서 평소보다 단가 좀 높게 찍히는 건 사실이야. 근데 그게 과연 늘어난 노동 강도를 상쇄할 만큼 효율적인지는 냉정하게 계산해 볼 필요가 있음. 습기 가득한 날씨에 체력 소모는 평소보다 훨씬 큰 것 같은데, 단가 몇 백 원 더 받으려고 묶음 배달로 욕심내다 보면 배달 품질은 물론이고 사고 위험까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감. 나는 차라리 단가가 조금 낮더라도 단건으로 확실하게 움직이는 게 낫다고 본다. 몸 안 상하고 꾸준히 타는 게 결국은 돈 버는 거니까. 단가에 눈멀어서 몸 갈아 넣는 건 장기적으로 보면 마이너스다. 다들 단순히 찍히는 금액만 보지 말고, 네 체력과 리스크를 고려해서 실질 수익률을 따져라.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면 언제든 말해줘. 반박 환영.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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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베트남형붕붕 7. 14.
ㅋㅋㅋ 공감되네요
Lv.3 픽업왕김씨 7. 14.
이거 진짜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