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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비친 찰나의 빛이 예뻐서 한 장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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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공기가 참 무겁게 느껴지곤 합니다.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몸도 조금 처지는 기분이 드는 오후네요. 오늘 송도 쪽에서 배달을 마치고 잠시 숨을 돌리는데,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구름 사이로 빛이 스며드는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습한 공기 속에서도 묘하게 차분한 느낌이라 무심코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뷰파인더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오늘따라 유독 낭만적으로 느껴져서 잠시나마 덥고 습한 기분을 잊을 수 있었네요. 라이딩하다 보면 가끔 이렇게 선물 같은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어 이 일을 계속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들 습한 날씨에 지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오늘도 안전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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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한강라이더 5시간 전
ㄹㅇ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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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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