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말투가 퉁명스러워서 살짝 긴장했는데 알고 보니 몸이 편찮으셔서 거동이 힘든 분이었어요. 문 앞까지 갖다드리니 정말 고맙다고 몇 번을 인사하시더라고요.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겠다 싶었네요. 그날 이후로 좀 더 너그러워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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