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고 습한 날씨에 기체 관리 소홀하면 바로 돈 깨진다
요즘같이 눅눅하고 비 자주 오는 장마철엔 기체 상태가 금방 나빠지기 마련이다. 내 포르자 350만 봐도 벌써 체인이 뻑뻑해진 게 느껴지네. 10년 넘게 이 바닥 굴러먹으면서 느낀 건데, 기계라는 게 참 정직해. 주인이 아끼는 만큼 달리고, 대충 하면 바로 탈 나거든.
라떼는 말이야, 퀵서비스 시절에 오토바이 관리 제대로 안 해서 길 한복판에서 멈추면 그날 일당은 그냥 날리는 거였어. 요즘은 기체가 워낙 좋아졌어도 이 시기엔 꼭 체크할 게 있다. 일단 체인은 습기 때문에 금방 녹슬 수 있으니 루브질 좀 자주 해주고, 타이어 마모 상태는 평소보다 더 꼼꼼히 봐라. 빗길에 슬립 한 번 나면 진짜 답도 없다.
그리고 습도가 높으면 전기 쪽도 가끔 말썽 부리니까 배터리나 배선 상태도 한번씩 훑어보는 게 좋아. 귀찮다고 미루다 보면 나중에 센터 가서 큰돈 깨지는 건 한순간이다. 다들 장비 관리 잘해서 돈 벌 때 제대로 벌고, 항상 안전하게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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